글로벌 코드: 근돼 & 근육돼지
(펌) 뚱근돼 검색어 모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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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Thick', 'Massive': 시각적으로 압도하는 존재감
진정한 '뚱근돼'는 그냥 근육만 있는 게 아님. 일단 **'Thick'**하고 **'Massive'**해야 됨. 이건 뭐랄까, 그냥 몸이 존나 두껍고, 존재감 자체가 압도적인 그런 거임. 딱 봐도 "아, 얘는 건드리면 안 되겠다" 싶은 그런 느낌? 헬스 트레이너들이 지향하는 몸이랑은 좀 다른 영역이라고 보면 됨. 그냥 보기만 해도 꽉 찬 느낌, 씹덕 터지는 비주얼이라고나 할까.
진정한 '곰'의 재림: 熊男 의미
솔직히 '곰男' 이거 요즘 흔히 쓰는 단어 아니냐? 근데 이거 '뚱근돼'랑 존나 잘 어울리는 말임. 걍 덩치 크고, 털 좀 있고, 푸근한데 막상 힘은 존나 센 그런 이미지. 서양에서는 **'Muscle Bear'**라고도 부르는데, 이게 딱 그 느낌임. 단순히 덩치만 큰 게 아니라, 그 안에 꽉 찬 근육이 들어있는, '진정한 곰'의 재림 같은 존재들. 딱 봐도 뭔가 듬직하고, 안기면 존나 편할 것 같은데, 또 잘못 건드리면 뚝배기 깨질 것 같은 그런 반전 매력?
글로벌 코드: 근돼 & 근육돼지
이 **'뚱근돼'**라는 말이 한국에만 있는 줄 아는 애들 많은데,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임. 전 세계적으로 다 통하는 코드임. 영어로는 'strongfat', 'musclechub' 같은 표현들이 있고, 일본에서는 '力士体型(리키시 타이케이)', 'ガチデブ(가치데부)' 이런 식으로 부름. 스페인어나 러시아어, 중국어까지 다 자기들만의 '뚱근돼'를 부르는 말이 있음. 이건 그냥 인류 공통의 미학이라고 봐야 함. 'Muscle Fat guy'? 이거 그냥 직역해도 존나 간지나지 않냐?